모토키 이토가 세운 모토야 에스프레소 익스프레스는 대부분의 도쿄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이 브랜드는 낡은 밴 창문 밖으로 커피를 서빙하고 건물 사이나 작은 골목에 낀 다른 커피샵들과 단연 다르다. 하지만 모토야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독특한 경험 이상을 제공하려 든다. 에스프레소 기반의 음료과 여러분들이 선택하실 수 있는 간식과 벤토 (도시락)도 다양하게 판다. 커피 맛으로 따지자면... 완벽하다!
나는 베네톤 (Benetton) 바로 옆에 있는 오모테산도 지점에 가봤다. 바리스타와 캐셔 담당 여자 분은 정말 친절했다. 일단 커피가 나오면, 깨끗한 차고 안에 있는 빈 자리에 앉으시면 된다. 꽤 따뜻하고 편안하니 걱정 안하셔도 된다. 게다가 차고 구석에 있는 오래된 라디오에서 울려나오는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다.
![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 [종료]](https://a3.cdn.japantravel.com/photo/23420-129863/360x240!/도쿄-delight-yourself-with-dominique-12986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