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p>대나무 숲을 바라보며 마차 마시기</p>

대나무 숲을 바라보며 마차 마시기 (저작권: Christie Petrakopoulou)

가나가와

가마쿠라에서의 하루

가마쿠라 현 둘러보기

Rachel Chang Dec 16, 2014 - 1분 읽은 시간

<p>대나무 숲을 바라보며 마차 마시기</p>

<p>대불상 (고토쿠인)</p>

<p>대불상의 세세한 디테일을 살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p>

<p>대불상에 바쳐진 사과들</p>

<p>장엄한 고토쿠인</p>

<p>고토쿠인을 둘러싼 가을 단풍잎들</p>

<p>하세 해수욕장의 일몰</p>

<p>후지산을 배경으로 물에서 나오는 서퍼</p>

<p>일본에서는 절이나 사찰 주변에서 웨딩 촬영을 종종 한다. 가마쿠라 역에서 5분 떨어진 묘혼지 절에서 만난 신부</p>

<p>웨딩 촬영을 위해 기모노를 입고 묘혼지 절을 찾은 또 다른 커플</p>

<p>포즈를 취하는 신랑 신부</p>

<p>묘혼지 절에 있는 묘비들</p>

<p>Details </p>

<p>호코쿠지 절의 아름다운 대나무 숲으로 가는 돌 길</p>

<p>대나무 숲 사이로 비치는 햇빛</p>

<p>대불상을 둘러싼 자연</p>

도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가나가와 현의 가마쿠라 시로 일일여행을 떠날 것을 권하고 싶다. 해변가와 가까운 가마쿠라는 문화적, 역사적인 의미가 많은 곳이며 도쿄와 50km밖에 떨어져있지 않아서 특히 여름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필자는 12월 초에 이 곳을 방문했다. 가마쿠라 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절에서 유명한 다이부츠(대불상)인 '고토쿠인'으로, 13.3m 높이의 아미다부처(아미타여래)의 청동상이다. 날씨가 좋다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가에서의 산책도 추천한다. 운이 좋다면 저 멀리 있는 후지산의 봉우리를 볼 수도 있으니!

Rachel Chang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