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 중 하나는 이미 활짝 피었다 (저작권: Mandy Bartok)

이케가미의 일찍 핀 매화

이케가미 혼몬지 (본문사)에 인접한 이케가미 바이엔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이케가미 혼몬지 (본문사)의 바깥 정원에 위치한 이케가미 바이엔 (매화원)은 도쿄에서도 일찌감치 매화꽃이 피기로 이름나있다.

올해는 예년에 없던 따뜻한 겨울이어서 1월말이면 벌써 몇 그루의 매화나무에 사랑스러운 꽃잎이 터졌다. 30여종류, 370그루의 매화나무를 자랑하는 이 정원 (이케가미 바이엔)에서는 흰색, 핑크, 심홍의 매화꽃이 일제히 봄맞이를 알린다.

입장료는 100엔이며,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으로, 니시마고메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