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연례 쿄토그래피 (KYOTOGRAPHIE)국제 사진 페스티벌이 'VIBE'란 테마로 돌아왔다! 교토의 유명 명소 곳곳에서 13개 이상의 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주최자들은 올해 선정된 테마 'VIBE'를 '직관적으로 감지되고 우리의 기분에 깊이 연결되어 있는 독특하고 감정적인 분위기'라고 묘사한다. 'VIBE'란 사람을 만나고, 기억이나 사건에 직면하고, 어느 특정 장소를 방문하고, 음악을 들을 때 받는 느낌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쿠바 사진작가 3명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쿠바에서의 삶을 보는 것, 교토에 있는 Magnum Live Lab, 그리고 국제적으로 호평 받는 다양한 사진작가의 전시회를 선보인다.
KYOTOGRAPHIE는 4월 13일부터 올해 5월 12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패스포트 티켓 (Passport Ticket) (예매: 3,500엔, 축제 기간 중: 4000엔)를 구입하시면 각 주요 프로그램 전시장에 한 번씩 출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