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파라솔 아래에서 (저작권: Tomoko Kamishima)

가마쿠라 가이조지(海蔵寺)

야생 능금 나무, 유키야나기, 야마부키 피는 봄날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가마쿠라에서는 세 개의 절이 야생 능금 나무로 유명하다. 가마쿠라 묘혼지(妙本寺), 코소쿠지(光則寺) 그리고 여기 가이조지(海蔵寺)에 있다. 가이조지는 JR 가마쿠라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봄에 가마쿠라를 찾게 되면 가보고 싶은 절이다. 야생 능금 나무 말고도 이 계절에는 벚꽃과 유끼야나기, 야마부키 등이 어우러져 매우 화려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청수(清水)가 솟아나는 우물. 산문앞의 소코누케노이(底脱ノ井)와 쥬로쿠노이(十六ノ井: 규칙 적으로 줄선 16호의 원형 우묵한 곳)도 놓치지 말자.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