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나무와 등불들이 미야지마 만을 따라 늘어져 있다. (저작권: Larry Knipfing)

미야지마에서의 며칠

새로운 눈으로 섬 돌아보기

Rachel Chang   - 1분 읽은 시간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11월 말에 미야지마에 다녀왔다. 여전히 따뜻했고, 단풍은 최고조로 물들어 있었다. 아마도 많은 여행객들이 미야지마의 아이콘이자 유명한 신성한 도리이에 대해선 알 거라 생각한다. 과연 아름답고 환상적인 곳이라 할 만 하지만, 그 도리이 말고도 미야지마는 구경거리가 많다. (정말이지 '옛 일본'을 느껴볼 만한 곳들) 구경거리가 많아 며칠 묶고 가도 괜찮다 싶을 만큼. 또한 섬이 히로시마 시와 가깝기 때문에, 4-5일 정도로 여행날짜를 잡아 두 곳 모두 구경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당신의 새로운 눈으로, 이 곳에 올린 사진들을 맘껏 감상하시길.

Rachel Chang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