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는 꽉찬 케네디 시대?!의 포스터류가 늘어서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후쿠이 길 한쪽에만 있는 거리의 "케네디 클럽"

그리움의 올디즈를 싹싹한 동료와 즐기자!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후쿠이에는 가타마치라고 하는 술집거리가 있다. 삿포로의 스스키노, 후쿠오카의 츄슈, 그리고 후쿠이는 카타마치다. 그 일각에 그리운 올디즈를 들려주는 라이브 하우스/바가 있다. 그 이름도 '케네디 클럽'. J.F. Kennedy에서 따온 이름 일꺼야 싶은 가게의 내부는 일색 60년대이다. 일본의 60년대라고 하면, 그룹사운즈에게 전공투구. 이 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이 가게는 귀중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점내는 밝고, 라이브 밴드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손님도 뛰어들어 참가할 수 도 있고, 기타를 치는 사람도 있으면, 드럼을 치거나, 탬버린을 쳐서 흥겨워하는 손님도 있어, 보고만 있으면 즐겁다. 뮤직차지는 남자 2,500엔, 여자 2,000엔이며 각종 알코올/소프트음료에 야키소바와 피자, 필라프 등 가벼운 음식도 있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